서초동 갤러리하우스 50평 by 휴플랜코리아

 

안녕하세요? 휴플랜입니다.

오늘은 서초동에 있는 갤러리하우스의

 모던인테리어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기존의 아파트 인테리어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싶거나,

더 편한 집으로 바꾸고 싶으신 분들,

모던하고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고객님은 중년의 사업가 고객님이셨는데요,

철저하게 인테리어에 대해 공부를 해 오셔서

상담하면서 저희도 여러 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상담 끝에 고객님이 강조하셨던 이미지인

‘아늑한 집’으로 인테리어 컨셉을 정했습니다.

‘아늑한 집’의 컨셉에 맞춰서

전체적인 색상은 아이보리, 브라운톤을 사용하였고

목재 가구와 타일을 배치하여서

보기만 해도 따스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집이 완성 되었습니다.

고객님들께서도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한 작업이었습니다.

 

경계는 없지만 뚜렷이 나뉜 공간으로

넓은 조망을 살리다

 

컨셉에 맞게 브라운톤을 섞은 거실의 모습인데요,

거실이 넓어서 TV를 보며 휴식하는 공간과

식사를 하는 공간으로 나누었어도

충분한 개방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소파를 길게 배치하여 공간을 나누었지만,

눈높이에는 걸리지 않게 하여 트인 공간 그대로 보이게 하여

자칫 하면 답답해 보일 수 있던 부분을 해결한 모습입니다.

 

 

낭비 없는 공간활용, 사람을 위한 인테리어

 

서재의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컨셉에서 벗어나지 않는

화이트, 브라운의 조화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고,

블랙 컬러의 원목 책상은 묵직하고 기품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서재에서 작업이 길어지실 경우,

따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휴식 하실 수 있게

접이식 침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서재에서 작업을 자주 하시게 될 고객님을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이의 침실은 목재를 좀 더 활용 하였습니다.

방 안 은은하게 깔리는 나무의 향으로

더 맑은 정신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게 도와줍니다.

부부 고객님들이 쓰실 침실은

포인트가 되는 색상의 소품과 액자를 활용해서

개성을 강조했습니다.

누웠을 때 머리맡은 어두운 컬러로 도장해서

잠에 들 때 거슬리지 않게 하였습니다.

 

 

드레스룸의 모습입니다

창 밖으로 서울 조망을 즐기면서

출근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색상을 고를 때 혼란 없이 코디 하실 수 있게끔

전부 화이트 톤으로 채웠습니다.

 

 

욕실은 습기에 강한 타일을 사용하였지만

목재 무늬 타일을 배치해서, 기존의 컨셉을 유지하였습니다.

샤워실은 부스를 설치해서

욕실 컨디션 관리가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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