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 행당한신휴플러스

​Natural & Wood 컨셉의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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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성동구 행당동

면적 : 81A㎡

준공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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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아이템]

벽체 : 실크벽지

바닥 : 헤링본 장판

컬러 : 인테리어 필름

가구 :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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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동 한신휴플러스 24평형 현장입니다~.

 

한신휴는 방이 2개인 구조와 3개인 구조가 있는데요,

이번에 공사한 현장은 방이 3개인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24평형 기본 구조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 당시에 지어진 아파트로서는 드물게

작은 화장실이 안방에 붙어있어요.

 

전체적인 공사 금액과 사용빈도를 고려하여

안방 화장실은 수납장만 교체하고 기존 형태를 유지했어요.

 

체리컬러는 모두 화이트톤으로 변경했습니다.

거실 발코니는 확장~. 천정 등박스는 모두 없애고

깔끔하게 마감했어요.

주방이 일자구조인데 식탁까지 놓기에는 옆 벽체와의 사이가 좁습니다. 확장으로 공간을 확보하여 식탁을 놓았어요.

철거할 수 없는 날개벽과 안방발코니 사이의 공간을 활용하여 미니 무지주 수납선반을 넣었어요~.

소파의 팔걸이 위치에 하부가 막힌 파티션 벽체를 형성하여 안정감을 조성하였습니다.

 

현관과 거실의 분리를 원하셨지만 막힌 구조는 원치 않으셔서

간살 우드 파티션으로 답답한 느낌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바닥재는 헤링본 모양의 장판입니다.

마루인가 장판인가, 저도 들어가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는;;;.

내추럴한 무드를 좋아하시는 고객님의 성향을 곳곳에 반영,

거실 욕실 전면을 우드타일로 시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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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식탁이 놓여져 있던 기존 주방 구조입니다.

한신휴! 하면 주방의 초록색 타일! 이 생각나요^^.

 

일단 거실과 분리된 깔끔한 느낌의 구현을 위하여

ㄱ자 주방에 하부 파티션을 세웠습니다.

 

현관과 주방 간살 셋또셋또~~

2020년은 우드 포인트가 대세인가요.

여기저기 많은 현장에서 우드를 활용한 이미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드 간살과 같은 재질의 상판으로 파티션 상단에서 하단까지 연결되도록

재질의 통일감을 꾀했습니다.

 

우드 상판과 파티션 사이는

마이너스 몰딩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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