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세면대 역시 블랙으로 톤을 맞췄습니다.
수건장도 같은 색상으로 통일감을 줬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는 통로에도
조명을 대량 적용해 훨씬 밝은 느낌을 줍니다.
다른 화장실입니다.
구릿빛 수전을 적용했으며 직접등보다 간접등 위주로 내부를 밝혀서 은은한 느낌을 줍니다.
역시 한샘바스를 적용해서 줄눈의 발생 없이 깔끔한 시공을 완료 했습니다.
복층 구조의 집이 주로 많은 단독주택 인테리어에서는 공간의 구성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역시도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의 톤은 물론이고 주방으로 가는 통로도 막을지
말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 주택에서는 우선 주방에 유로시그니쳐 화이트 주방을 적용해서 시공했습니다.
좁은 공간이 단지 색상 하나만으로 대단히 화려해졌으며 선반이 행잉
형태로 되어 있어서 감각적인 느낌을 줍니다.
식탁이 놓일 자리에는 한샘조명 스윙엣지를 시공해 화려한 포인트를 뒀습니다.
식탁 위치 옆에 선반 겸수납공간을 만들어 주방에
부족한 수납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해 공간 차지는 최소화 하고 냄새와 소음을
차단했습니다.
집 안의 곳곳에 아치형 혹은 직각형 틀을 덧대서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습니다.
계단은 브라운 발판을 별도로 붙여 포인트를 줬습니다.
주방과 각 문은 한샘도어의 제품들을 활용했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은 안전바 설치까지 해서 가족들의 편의를 살폈습니다.
집안의 각 포인트마다 스윙엣지를 설치해 환하게 밝힌 것도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문은 네이비 색상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화사한 집에 네이비 색상을 적용해 강렬한 포인트가 되면서
동시에 청량감을 주기에 딱 좋습니다.
침실은 화이트 톤을 이용한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벽면은
연한 그레이로 벽지를 발라 시공했습니다.
책상을 이용할 공간에 할로겐 등을 설치해 별도의 등이 필요 없도록 했습니다.
다른 방들도 마찬가지로 바닥은 마루를 깔아서 함께 일체감을 줬습니다.
침실 화장실은 골드와 화이트 색을 적절히 섞어 화사하게 꾸몄습니다.
역시 유리벽과 문을 달아 건식 욕실로 시공을 해드렸습니다.
욕실 세면대와 장은 목재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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