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한강우성아파트 32평

안녕하세요! 디바인 바림입니다.

오늘은 자양동 32평 한강우성아파트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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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과 서재 드레스룸을 구조 변경을 진행 하였습니다.

도면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편하실듯합니다.^^

 

그럼 현관 부터 시작 할게요~

현관 좌측은 전체 신발장으로 하고

제일 끝쪽 장은 거실에서 열 수 있도록 하여

청소기 수납장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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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할수 있는 신발장은 손잡이로 포인트!

그리고 우측으로는 부족한 수납을 채울수 있도록

낮은 수납장을 만들고

상부파티션은 오픈감을 주어

답답한 느낌이 없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입니다.

파티션 하부에는 전면 책꽂이를 제작하여

공간을 최대한 알뜰하게 사용하였습니다.

 

거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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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확장하여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거실과 다이닝 사이의 간접등이 마치 공간을 분리해주는 느낌이네요^^

다이닝 공간의 한쪽은 답볼

한쪽은 와인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와인렉은 구로 철판으로 유니크하게 연출 하였습니다.

천정의 조명 또한 직접 제작하여 설치해드렸습니다.^^

천정조명, 확장부 양쪽 하부 수납장, 아트월의 선반 모두

멀바우 원목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거실에서 주방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주방은 'ㄷ'자 형태로 설계하였고,

간단한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바테이블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역시 조명입니다.

상부장 하단과 바테이블 하단으로 간접등을 넣어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주방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보조 주방은 하부장을 띄어 조명을 넣고

간단한 수납으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구성해 드렸습니다.^^

 

복도의 모습 입니다.

화이트 베이스에 라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도어를 마감하여

밝고 화사한 느낌입니다.

콘센트, 스위치와 손잡이 모두 무광 실버로 하였습니다.

안방은 드레스룸과 서재로 구성하였습니다.

밝은 거실과는 반전되는 분위기입니다.

안방 창호 사이즈를 줄여

서재에 딱 맞게 시공 하였습니다.

앞서 보였던 슬라이딩 도어가 드레스룸입니다.^^​

드레스룸 문을 열자마자 화사한 조명의 화장대가 맞아 주네요^^

창호를 줄여 베란다는 서재에서 다닐수 있도록 구성하고

대신 드레스룸은 환기용 작은 창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작은방은 침실이 되었습니다.

빛이 잘 드는 확장부는 쇼파를 제작하고

양쪽 벽으로 선반을 설치하여

아늑하게 구성 하였습니다.^^

간접등 맛집 인증!

 

마지막으로 욕실입니다!

거실욕실과 안방욕실을 합쳐 한개의 욕실로 구조변경을 하였어요^^

그래서 욕조와 샤워부스 두 공간을 모두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바닥은 우드타일을 시공하여

건식같은 느낌만! 주었습니다.

샤워부스쪽은 블랙 타일로 포인트를 주어

다른 공간인듯 연출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자양동 한강우성아파트 소개해드렸슨데

재미있게 보셨나요??

색다르면서도 고객님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예쁘게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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